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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UniVent 이야기체크인, 스캔 한 번을 위한 여정

체크인, 스캔 한 번을 위한 여정

입구 앞 줄이 길어지면, 행사는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요.
참가자에게 체크인은 몇 초짜리 경험이지만, 그 몇 초가 행사의 첫인상이 되니까요.
UniVent 체크인은 그 몇 초를 위해 현장에서 부딪힌 문제를 하나씩 풀며 모양을 바꿔 왔어요.

체크인이 달라져 온 과정: 모바일 티켓 QR, OTP·수동 체크인, 체크인 포인트, 키오스크·전용 앱, 스테이션과 명찰

캡처로는 들어올 수 없는 QR

처음 찾고 싶었던 건 종이보다 안전하면서도 그만큼 간편한 입장 방식이었어요.
종이 명단은 이름만 대면 통과되고, 찾는 데도 시간이 걸리니까요.
모바일 티켓의 QR은 스캔 한 번이면 확인이 끝나고, 참가자 정보도 함께 떠서 스태프가 바로 대조할 수 있어요.
QR과 OTP는 주기적으로 바뀌어서, 캡처해 돌려 쓴 화면으로는 들어올 수 없어요.

종이 명단과 UniVent 모바일 티켓 QR 비교: 주기적으로 바뀌는 QR, 움직이는 문구, 스캔 한 번에 참가자 확인

입구마다 규칙이 다르니까

여러 행사를 함께하다 보니, 입구 하나로 끝나는 현장은 드물었어요.
그래서 입구·세션·부스·수령처마다 체크인 포인트를 만들고, 포인트마다 인증 방식과 받을 티켓, 시간대를 따로 정할 수 있게 했어요.
VIP 입구는 VIP 티켓만, 굿즈 수령처는 한 번만 받는 식이고, 규칙에 맞지 않으면 체크인이 자동으로 거부돼요.

입구마다 규칙을 따로 정하는 체크인 포인트 예시

사람 없이도, 손에 든 폰으로도

QR을 쓰기 어려운 분을 위해 OTP 입력과 수동 체크인을 더했고, 참가자가 직접 인증하는 셀프·키오스크 방식도 만들었어요.
홀로즈마 : FES에서는 참가자가 QR 대신 PIN을 직접 입력하는 셀프 체크인으로 세 번의 입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처리했어요.
스태프는 스마트폰의 Checkin 앱이나 웹으로도 스캔할 수 있어요.

스테이션의 OTP 입력 화면과 이름·전화번호 뒤 4자리 명단 검색 화면

체크인하는 순간 명찰까지

지금은 태블릿 스테이션에 바코드 리더기와 프린터를 연결하면, QR을 읽는 순간 명찰이 나와요.
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현장에서도 기기 여러 대를 묶어 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.
창구를 몇 개로 나누든 내역은 콘솔에 실시간으로 모이고, 잘못 처리한 체크인은 취소할 수도 있어요.

QR을 읽는 순간 명찰까지: 스테이션 태블릿과 바코드 리더기, 명찰 프린터

마치며

체크인 시스템의 목표는 처음부터 같아요.
참가자는 기다리지 않고, 운영진은 세지 않아도 되는 입장이에요.
자세한 내용은 체크인 기능 소개에서 확인해 주세요.